노유민 16kg 감량, "알몸으로 자다가 장모에 들켜…" 폭탄 고백

입력 2015-04-07 07:15  


노유민 16kg 감량

가수 노유민이 16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모에게 알몸을 들킨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노유민은 장모에게 알몸을 보였던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살이 찌니까 몸에 열이 많아져서 다 벗고 자게 됐다. 장모님이 같은 동 호수에 살고 계셔서 수시로 왔다 갔다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알몸을 여러번 들켰다"면서 "장모님도 민망해하다가 이제는 즐기시는(?)것 같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노유민은 98kg에서 82kg으로 몸무게를 16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노유민이 이제 70kg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역변의 아이콘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자신과의 싸움 중"이라고 전했다.

노유민 16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유민 16kg 감량, 대단하다", "노유민 16kg 감량, 옛날 미모가 나오는 듯", "노유민 16kg 감량, 어서 과거로 돌아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